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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카이브: 숨겨진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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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시장의 확장과 감소하는 등록 대부업자: 숫자가 말하는 위기

한 줄 요약: 등록 대부업체 수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채 대출 규모와 이용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사채 시장의 규모가 눈에 띄게 커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대부업체의 미상환 대출 잔액은 13조 1,400억 원으로, 반기 전보다 6,850억 원(5.5%) 증가했습니다.

Shadow of Private Lending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돈을 빌린 사람의 수입니다. 약 73만 1,000명으로 기존보다 2% 늘어났습니다. 반면, 등록된 대부업체 수는 7,696개로 오히려 507개 줄어들었습니다. 제도권 내 대부업자는 줄어드는데 사채 이용자는 늘어나는 이 모순적인 수치는, 무엇이 사람들을 사채 시장으로 내몰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