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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2경기 연속 골로 침묵 깨다

[한줄 요약] 13경기의 긴 침묵을 깨고 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 이제는 단순한 득점을 넘어 리그 최다 어시스트 기록까지 써 내려가고 있다.

2026년 7월 23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LAFC의 손흥민 선수가 지난 경기 이후 2경기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Cinematic Soccer Stadium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지난 13경기 동안 득점 없이 침묵했던 손흥민은 리얼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팬들을 위한 '손흥민 보블헤드 나이트'로 진행되어, 경기장을 찾은 22,000명의 팬들에게 그의 시그니처 포즈를 담은 기념품이 증정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골을 넣은 것에 그치지 않고,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데니스 부앙가의 두 번째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MLS 최다인 10개의 어시스트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이번 시즌 리그 선수 중 최초로 두 자릿수 어시스트에 도달한 기록입니다.

물론, 화려한 기록 뒤에는 철저한 관리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마르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8월의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손흥민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득점 가뭄을 끝낸 직후 찾아온 이 상승세가 감독의 로테이션 전략 속에서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습니다.